카타르 월드컵 한국 16강 진출을 예언한 점쟁이가 한국의 8강 진출을 예언했고, 4강 진출까지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6일 새벽 04시에 진행될 브라질과 경기 시작 전 어떤 예언을 했고 실제 8강에 진출할 가능성을 말씀드리겠습니다.
한국 16강 진출 예언 및 8강, 4강 예언
유튜브 이상한나라의일월스 방송에서 점쟁이는 벤투 감독의 생년월일을 기준으로 한국팀 경기 예언을 했습니다. 점쟁이는 생년월일의 주인공을 모른 채 직업과 이름 또한 모르고 일진을 확인했습니다.
제작진들은 점쟁이에게 한국팀 경기 날짜 3개를 알려주고 해당 일자의 일진을 문의했습니다. 점쟁이는 11월 24일 일진은 그냥 중간이라 말했고, 11월 28일 일진은 생년월일 주인공이 눈을 무섭게 뜨고 화를 낸다고 했습니다. 실제 벤투 감독은 가나와 경기를 마치고 심판에게 화를 내다 레드카드를 받은 날입니다.
점쟁이는 12월 3일이 벤투 감독의 일진이 가장 좋은 날이라고 말했습니다. 해당 일자에 포르투갈과 조별 3라운드 경기를 진행했고 어려운 확률을 뚫고 16강 진출을 확정한 날이었습니다.
이어 점쟁이는 생년월일 주인공에게 숫자 4와 8이 보인다 말해 한국은 카타르 월드컵에서 최종 4강까지 올라감을 예언했습니다.
한국 8강 가능성
카타르 월드컵에서 한국이 브라질을 이기고 8강에 진출할 가능성은 어떻게 될까요? 미국 통계 전문 사이트에서 발표한 예상은 17%입니다.
해당 퍼센트는 16강 진출에 성공한 16개 국가 중 가장 낮은 통계 수치입니다. 한국 바로 위로 폴란드(19%), 모로코(27%)가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은 16강 진출 확률도 11%였고, 기적을 만들어 내며 16강에 진출한 사례가 있습니다. 통계 수치는 단순 숫자일 뿐 경기는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