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호날두 맨유와 결별 / 계약해지

포르투갈 호날두가 소속팀 맨유와 결별에 합의했습니다. 카타르 월드컵 첫 경기를 앞두고 발표된 내용이라 포르투갈 경기에 영향을 미칠지 확인이 필요한 사항입니다. 축구의 신으로 메시와 축구계를 양분했던 선수의 말로가 아쉽습니다.

포르투갈 호날두 맨유와 결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구단은 한국시간 2022년 11월 23일 호날두와 상호 합의하여 결별 소식을 전했습니다.

시즌이 끝나지 않고, 월드컵 기간 중 발표가 되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호날두는 맨유 감독 에릭 텐하의와 잦은 마찰이 있었고, 맨유 구단에서 감독과 선수의 불화를 묵인할 수 없어 결별을 결정했다고 합니다.

호날두는 월드컵 전부터 맨유 팀이 자신을 배신을 했다는 등 많은 이슈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감독을 무시하는 발언으로 경기에 출장하지 못했습니다.

에릭 텐하의 감독은 호날두를 경기 종료 1분 전 출전시키는 등 호날두와 갈등이 심했고, 결국 호날두를 교체 명단에도 올리지 않는 것을 선택했습니다.

이번 호날두 맨유 결별 외에도 포르투갈 출신 맨유 선수인 브르노 페르난데스와의 불화 소식도 있습니다.

월드컵 우승을 위해 도전하는 호날두에게 많은 악재가 발생했습니다.

 

호날두 노쇼

메시와 함께 축구의 신으로 불렸던 그의 선수생활 말로가 아름답지 않습니다. 한국에서 노쇼를 시작으로 동남아 국가 친선전에서 노쇼를 계속 이어가며 많은 팬들에게 실망감을 줬습니다.

그리고 맨유 팀에서 동료를 비난하고, 감독마저 무시하는 등 축구의 신의 말로가 깨끗하지 않네요.

이젠 기자들과 인터뷰를 할때도 자신을 존중하라고 말하고, 손흥민과 자신을 다른 레벨이니 비교하지 말라는 등 말실수도 참 많이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한때 호날두를 좋아했던 입장에서 그의 아름다운 은퇴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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